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본질은 무엇인가...과연 누구인가?

필자는 적지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진실과 사실을 접근할때 객관적 시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감정의 절제를 통한 영원의 가치를 두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경험과 학문으로 배워왔습니다

한때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이 민중의 삶속에 깊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아 사회와 정치적으로 아픈 시민들의 마음에 근원적 성찰을 가져다 주었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근본에 집중하여 일말의 깨달음을 얻었는지 한번 각자의 마음들을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 '

인생의 여러부분에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다가올 운명과 죽음너머의 그 어떤 본질에 대해서 가장가깝고 날카롭게 사람들에게 하나의 기준을 던졌습니다.

바로 구원영생이라는것입니다.

그 이전에 죽음 Death 를 극복하고 영적세계와 현세를 유일하게 하나의 매듭으로 분명히 기준을 만든 분은 바로 제가 알기론 이분 예수 그리스도외엔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수 그리스도 만큼 동서양을 넘나들며 회자되고 매일 기도의 단상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영적 힘은 많은 이들에게 겸허한 마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과연 어떻게 구원을 받는다는것일까요? 영생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지난 처음 몇편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서두적인 기준들을 말씀드렸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특히 교인분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결코 부정이 아닌 평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한번쯤은 넌지시 생각했던 부분들을 건드린거라 감히 판단합니다.

그런면에서 다시한번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종교 혹은 교회를 다닌다는것이 구원을 받는다는것인가요?
예수그리스도를 정말 믿으십니까...

그분으로 부터 어떤 개인적인 증거나 확신을 받으셨나요?

그럼 어떻게 따르고 있습니까?
죽음 너머 그 영생에 대한 기쁨과 안도가 있으십니까?


이 정도의 증거나 확신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저처럼 자연스럽게 개인의 신념을 주위에 전달할려고 나설겁니다.

이러한 일년의 과정이 개인에게는 고집이 아닌 변하지 않는 진실 혹은 정의가 되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교회에 나가며 박수치고 떠들고 각종 사교와 모임속에서 이분을 외치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느끼는 분은 극히 소수라는것을 많이 봅니다.

친밀하다는것은 개인적으로 가깝게 서로를 안다는것입니다. 그럴때 지난 1,2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믿음' 이 생긴다는것입니다. 믿음의 깊은 면에는 신뢰라는것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어야 따르려는 행동이 나오는것입니다.

  성경은 이 부분에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 13:5


저와같이 계속 보시겠지만 성경의 저자들은 분명히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는 단순한 '믿음'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한글의 원뜻을 제대로 안다면, 일반 구원론이라고 가르치는것이 얼마나 낮은단계의 이론인지 아실겁니다.

그런것은 우리를 확신과 믿음으로 이끌지 않습니다.

즉,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깝게 아는데서부터 영생과 구원의 시작이 됩니다.

저는 뉴욕, LA, 워싱턴 국립 박물관을 많이 다니면서 특히 예술가들이 사물을 우리일반 사람들보다 좀더 세밀하게 묘사하는것에 많은 감탄을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화려한 요즘 댄스가수나 유행에 지친 눈과 마음을 미술관에서 감동으로 씻어내리곤 합니다.


위 모습들은 지난 수세기동안 예술가들이 시대를 이어오며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한 그림들입니다. 

저는 확신하지만, 때론 일반인들이 그냥 들이대면서 찍는 사진보다는 전문가들의 사진이 좀더 정확하고 섬세하며 그 보다 인물화로 표현하는 훌륭한 그림들은 감정까지 표현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위 그림중 문을 두드리는 그림을 해석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들을 방문하여 두드리며 나아오라고 하시지만, 결코 밖에서 문을 열고 강제로 들어가시지는 않는 성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문고리가 없지요) 또한 예루 살렘을 내려다보면서 근심하며 슬픈 눈으로 그저 하루를 오늘도 보내는 사람들과 성읍을 바라보는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모습속엔 평화로운 모습도 보이시지요.

자.....

이 그림들만 바라봐도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분은 현대 많은 교회들이 주장하는 '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 ' 이라는 저질수준의 용어로 겁박하고 협박하는 분이 아니라는것쯤은 보여집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매우 차분한 분이셔서 지난편에서도 계속 얘기했지만, 울부짓으며 떼쓰는 방언기도라는것도 결코 받아들일 분은 아니라는것도 보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성임하고 안수하는 그분의 모습속에는 생각이 깊고 어떤 절차와 의미를 분명히 하고자 하는 단오함도 보입니다. 그러면에서도 사랑과 자애의 마음이 조화롭게 그림들 전체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적 성품부터 파악하고 다음편 '구원救援-Salvation 이란' 에 대해서 같이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