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일 목요일

쉬어가기 - 태권도 와 한국교회 그 은밀한 관계 결국엔 돈...

본격적인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론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라는곳을 한번 둘러보고 시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방언기도 그 오역의 역사- 장장 10여편에 걸쳐서 여러분들은 신약성경상의 모든 부분을 저와 같이 낱낱이 살펴보면서 이제는 확고하게 교회에서 가르치는 방언기도라는것이 100% 거짓과 사기라는것을 알게되었을겁니다.

이제... 지금부터 다루게 될 한국 교회에서 가르치는 "믿으면 구원! 천국 복음 ! 상급! 예수믿고 천국 불신지옥! "

이런것들이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저열한 수준의 목사들 가르침인지 이제 저와같이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같이 보실것입니다.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요즘 한국 몇몇목사들이 문제가 있다고 양심적으로 고백하며 들고 일어나는것도 다룰것입니다.

저는 무도를 하는 하는 사람으로써 각종 무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녁엔 항상 도장에 나가서 무예를 닦습니다. 매일 타박상은 기본이며 주말이면 꼭 작다고 볼수 없는 부상을 달고 삽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만큼 숫자가 많은게 동네 태권도장입니다. 저는 무도인으로써 한국 무도 특히 태권도가 세계속에 우뚝 자리매김을 원하는 사람입니다만...


실제로, 처음부터 승단심사 때까지 몇군데를 옮겼다녔는지 모릅니다. 이유는 띠 돈 장난질 혹은 관장들의 과도한 성 집착내지 음주 및 성격변태적인 부분이 많아서입니다. 아니 무슨 도장마다 돈을 그렇게 요구하고 기간을 늘려서 승단을 천천히 늘리려고 하는지..... 뭐쫌 특별한 기술이다 싶으면 이 노망난 노인네 관장들이 요구하는건 왜 그렇게 많은지....

 


그래서인지 변태목사들만큼 추태 태권도 사범 소식도 늘 미국 신문기사를 장식하곤 합니다.

저는 그래서 자녀를 둔 특히 딸을 둔 부모님들은 정말 조심해야 할곳이 방언기도하는 교회와 태권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꿋꿋이 참으면서 그 관장의 특별한 기술정도만 연마하고 많이 옮겨다니고 마침내 조용한 곳에서 승단을 했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내가 무도를 배울려고 온거지 아니면 무슨 도장비리를 몸소 느낄려고 온건지 심리적 박탈감도 컷습니다.



무언가 제대로 할려면 꼭 돈 문제를 걸고 넘어오고, 그러다보면 시간가지고 장난치고.....

급기야, 이런 저질 행태들이 미국 사회에 알려져서, 성인들이 하는 태권도는 이제 자취를 점점 감춰지고 아이들이 재롱잔치정도로 부모가 보내는 유치원이 되가고 있는게 한국 무도의 현실입니다.

미국 Texas 와 몇군데에서만 양심적인 관장들에 의해 잘 운영되는 도장도 있습니다. 빌클린턴 대통령도 그곳에서 유단자이기도 했지요.

내가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건,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과 무엇이 만나면 너무 잔인할정도로 변태적이고 짐승처럼 돌변합니다.

오죽이나 하면 미국 친구들이 지금도 가라데 어떠냐? 라고 은근히 일본 무도를 더 치켜세우는 분위기가 많을까요?

한마디로 정말 창피합니다. 정말 이렇게 훌륭한 발기술과 공중날라차기의 정석인 태권도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저는 단언하지만, 한국교회엔 예수 그리스도는 안계십니다. 주의 천사가 그래도 순수하고 영적으로 허기진 몇몇 분들을 위해 성령으로 애쓰고 인도하는건 알지만, 단언컨데 한국 대형교회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안가르쳐지고 있습니다.

그럼 누가 계시고 그들이 느끼는건 무엇일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영은 결단코 아닙니다.

바로....

문제는 거기에도 돈이 핵심이고 그에 연관된 복음 마케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돈으로 사고 거래하는 일종의 행위는 주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모든형태의 악입니다. 봉사와 각종 수련회을 핑계로 교회수입이 이루어지고 커피판매 무슨 판매 각종 판매를 통한 이익금 회수또한 악입니다.

자고로 돈 앞에 장사없고 돈이 있는곳에 그 마음이 있는법입니다.

사탄이 사람을 파괴하는 가장 훌륭한 도구가 바로 돈과 빚입니다. 

저는 선의의 목적으로 돈 거래가 이루어지는것을 단언컨데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럴수있다면 회계 장부를 오픈 할수 있겠지요. 세금도 납부 할수 있고 투명한 재정지출 수입 규모도 밝히 공개할수 있습니다.

절대로 못합니다. 이유는 교회도 사업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돈받는 목사제도와 함께 말입니다.

왜 말씀을 전하는데 돈을 받어... 그런 직업을 왜 택해.. 성경을 안다는 사람들이...

적어도 한국 대형교회는 깨끗이 사라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