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救援) Salvation 이란 무엇인가?
이 문제를 놓고 과연 저 단어의 종교적 의미와 단어의 뜻부터 생각을 해보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얘기하는것이 아래의 세가지입니다.
1.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는것
2. 죄에서 자유롭게 되는것
3.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 거듭나는것
이 세가지를 기존 기독교 칼뱅,어거스틴 신학을 기본으로 두는 "예정설- 구원받을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와 로마서의 사도바울의 "이신칭의론以信稱義 - 오직 믿음으로인해서 구원받는다" 에 입각하여 해석을 지난 1225년 이후 기독교교단의 일방적 해석과 성경밖의 과도하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현대 한국교회의 모티브가 된 '구원- Salvation'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원이라는 단어와 그 해석은 13세기 이후의 중세(종교적 암흑시기 13~18세기- 인간을 자신과 종교적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억압하고 불태우고 갖은 고문을 하던 시기) 교회에서 나온 강압적인 이론들입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하늘의 뜻도 성경의 원뜻도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도 아닌 복음의 가르침으로부터 한참 빗나간...
구교와 신교사이에서의 대립에서 나온 일종의 어두운 인간의 신학개념입니다.
단언 하자면, 오늘날 일반 교회(장로,감리, 성결) 교파등에서 얘기하는 구원론은 - 천국간다 지옥간다.구원받았다. 구원받는다. 상급받는다 - 는 표현들은 상당히 성경적으로 질이 낮고 가르침의 자체가 수준이하의 내용들입니다.
사실, 이 단어보다 우리는 eternal life (영생) 에 촛점을 맞추어서 성경을 바라보면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신앙의 정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보입니다.
또한 앞서 말한 .........
하늘나라의 구체적인 구조와 하나님은 누구시며 우리는 왜 이지상에 왔으며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지 그 방법과 절차를 성경을 통해서 보게됩니다.
성경은 거룩한 경전입니다. 따라서 영적인 눈(the eyes of faith) 으로 바라봐야만 하늘의 비밀과 진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면에서 일반 학문적 접근에의한 시대적인 해석은 잘못되고 편협적인 내용만 보일뿐입니다. 바로 13세기 신학이 그렇게 탄생하였고 오늘날 한국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된것이지요.
저는 확신하지만 여러분들이 eternal life 에 대한 내용을 알고 소망이 생긴다면 기존 한국 교단을 과감히 떠날것임을 압니다.
이유는 그곳엔 그들이 말하는 구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 기존 한국 교단에서 믿음으로 인한 일반 구원론에 반기를 두는 목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존 기독교 구원론이 문제가 있다는것이지요. )
이 내용을 지금부터 지난 방언기도의 부조리를 다룬 편처럼 하나하나 저와같이 성경을 통해서 사도바울과 야고보가 말한것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