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방언 기도 그 오역의 역사(2편) - 도대체 고린도 교회엔 무슨일이..

성경, 특히 각 서신들을 이해할때는 분명히 당시 역사적 상황으로 돌아가서 살펴봐야 정확한 해석과 뜻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당시 여러상황등으로 뜻과 교리 혹은 문제을 처리하며 각 교회에 권고와 가르침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쓴것이 로마서, 고린도 교회에 쓴 서신이 고린도 전서 후서, 에베소 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쓴 내용이 에베소서입니다.

분명히 오늘날과 이천년전에도 도덕적으로나 기본 교리적으로 통용할수 있는 내용들이 각 서신에 들어있는것은 분명하나, 그 시대 그 교회에 문제가 처한 부분을 화급을 달리하여 분명히 바로잡아야할 내용을 다룬 내용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지난1편과 연이어서 다룰 고린도 전서(긴급서신-편지)방언 문제입니다.

고린도 교회(뉴욕과 같은 다민족 상인 무역도시)는 지정학적 특성상 - 15개 언어가 섞인 항구 도시 - 당시 여러 외국인들과 몇가지 문제에서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격렬하게 싸움이 벌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교회내에 다툼과 분열이 발생하고 교인들끼리 서로 다툼이 극렬하여 당시 세상 재판정에게 서로 고소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교회 청지기들조차 감당이 되지 못하여 일부 교인들은 문헌상에 보면 쫓아내야 할정도로 매우 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사도 바울은 이 소식을 다른지역에서 보고 받으면서, 이 문제들을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하면 가뜩이나 탄압받는 교회가 뿌리째 흔들릴것 같아서, 일단 서신 형식으로 권고안을 보낸것이 바로 고린도 전서 입니다.(후에 경전으로 재 정리)

처음 1장 ~11장까지가 바로 교회 안에서 벌어진 다툼과 인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권고와 교리적 분명성으로 다가간 편지들이라면, 12장부터는 그 모든것의 기본 문제가 된 방언 기도에 대하여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는 다른 어떠한 지역보다 여러문제점이 발생할 상황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었는데, 바로 국제적 좁은 항구 도시여서 각종 성적 음행 문제와 언어 통역적 문제 그리고 아테네의 영향을 받은 이교도 신비 제사숭상 의식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무리들인줄 정확히 고린도 전서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서로 파벌이 갈렸고 그러한 문제들을 교회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아마도 '이 정도는 괜찮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때를 모방한 무리들이 들어와서 거의 난동 수준까지 가서, 결국엔 집단 다툼이 극렬하여 그리스 민사 법원에까지 서로 고소하는 사태까지 벌어진것입니다. (추후 사도바울과 디도는 이 문제로 하나님의 복음전파에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For it hath been declared unto me of you, my brethren, by them which are of the house of Chloe, that there are contentions among you. Now this I say, that every one of you saith, I am of Paul; and I of Apollos; and I of Cephas; and I of Christ.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고전1:10~12




It is reported commonly that there is fornication among you, and such fornication as is not so much as named among the Gentiles, that one should have his father's wife.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간통,사통 집단 혼음등 결혼한 교인들 사이에 문제가 터짐)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 고전5:1
I speak to your shame. Is it so, that there is not a wise man among you? no, not one that shall be able to judge between his brethren?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Now therefore there is utterly a fault among you, because ye go to law one with another. Why do ye not rather take wrong? why do ye not rather suffer yourselves to be defrauded? 
너희가 피차 송사(고소-당시 그리스 민사 재판정에 교인들끼리 서로 고소)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고전 6:5~8

As concerning therefore the eating of those things that are offered in sacrifice unto idols, we know that an idol is nothing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ne other God but one.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Howbeit there is not in every man that knowledge: for some with conscience of the idol unto this hour eat it as a thing offered unto an idol; and their conscience being weak is defiled.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당시 고린도는 아폴로 신전의 영향이 막강하여 고급 창녀의식과 이상한 신비마법 주술등이 만연한 지역)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전8장 1~6Am I not an apostle? am I not free? have I not seen Jesus Christ our Lord? are not ye my work in the Lord?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If others be partakers of this power over you, are not we rather? Nevertheless we have not used this power; but suffer all things, lest we should hinder the gospel of Christ.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And every man that striveth for the mastery is temperate in all things. Now they do it to obtain a corruptible crown; but we an incorruptible.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고린도 교회에서 강경파등이 각 직책에 따라서만 꼭 그 일만 해야 한다는 무리들이 나타남)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9장1~27-

총론적으로 볼때,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고린도 전서는 사도바울이 교회에서 언급하기 조차 부끄러운 그 지역 교회의 심각한 문제를 보고 받으며 10가지 정도 하나하나 언급하며 권고 혹은 경고 하고자 보낸 서신들 전체 모음 내용입니다.

그런데, 몇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비중을 달리하며 각 장에서 다루었는데, 중요 문제 즉 우상숭배의식등을 교회로 끌고 들어오는 문제에 대해선 8장과 10장에서 강력 권고 형식으로 두장에 걸쳐 얘기하고 있고 그에 못지 않게 문제가 된 교회 성도(남녀 성도)들끼리 싸우고 다투는 문제를 6장과 11장에서 다시 권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고린도 교회에서 발생한 심각한 문제들을 알게 되었는데, 사도 바울은 마지막 장에 가까워서 그가 전에는 듣도 보지도 못한 '방언 기도' 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고심하게 됩니다. 그 회의를 통해 결정된 내용을 무려 3장에 걸쳐 신중함으로 서신으로 보내게 됩니다. (나중엔 안심이 안되고 심히 염려되어서 고린도 2차 서신인 후서를 보내지요) 
바로 그 장이 12장 13장 14장 입니다.

* 위 장들은 반어법과 부정문 형식으로 쓰여진 독특한 장들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친구들이 모여서 험담하며 '영수는 참 대단해' 라고 하면 그 상황을 이해못하고 무미 건조 하게 읽으면 ' 영수는 잘나고 똑똑한 아이였구나" 고 직역 오해를 할수 있는 장입니다. 왜 이렇게 사도 바울이 썼냐면 그는 오순절 성령 강림기도로 방언 기도를 이해하고 있는데, 어떤 교인들이 끌고 들어온 이상한 횡설수설 방언기도를 전에는 듣도 보지도 못하여(무척 황당하여) 정식 기도와 비교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오순절에 있었던 그 기적의 역사를 연상하고 각성하게끔 써야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래서 잘못해석하면 ' 방언 기도를 하라는 내용이구나" 라고 오해를 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장에서 알려드리겠지만, 성경상 치명적 한글 번역 문제가 바로 이 장들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납니다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방언 기도 그 오역의 역사(1편) - 구약 전서와 마가복음,사도신경 편

 '모든 사람은 자기가 믿는데로 보고 싶어하고 듣고 싶어한다'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방언 기도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을 갖는분은 아래 내용이 불편 할것이고, 조금이라도 의구심이 있는분이라면 온전히 방언 기도의 허구성과 폐해를 이번 기회에 잘 알게될것입니다.

일단, 우리가 기도를 한다는것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통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평화롭고 인자하시며 모든것이 질서정연한곳에 임하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

즉, 각 단어대로 성령님의 우리와 함께 하는 특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개인적으로 해석이됩니다. 

"성령님은 기쁨이시고 화평한 가운데 임하시며 인내하고 절제하며 자신과 타인에게 자비의 마음과 선행을 통해 온유한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하며 살아갈때 임하는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혜와 명철을 우리에게 주시고 진실된 복음을 결단코 우리에게서 감추지 않으시는 주님께 호산나 입니다.


먼저,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지는것은 확실하나 방언(方言) 과 같은 출처도 근본도 알수없는 몇몇 외국 신부들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을 중국언어로 대충 해석하여 기록한 성경을 1900년대에 끌고 들어왔던것이 문제였고 그것을 정확한 검증없이 약식번역한것이 여러 문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글은 지속적으로 한자음과 더불어 변형이 되어왔습니다.

당시 구 한말 조선의 한글 성경의 뜻이 어떻게 우리가 보는 현대 한글 성경에까지 재해석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And their children spake half in the speech of Ashdod, and could not speak in the Jews' language, but according to the language of each people. 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 느헤미야 13:24

Then spake the Chaldeans to the king in Syriack, O king, live for ever: tell thy servants the dream, and we will shew the interpretation.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 다니엘 2:4

Then an herald cried aloud, To you it is commanded, O people, nations, and languages
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 다니엘 3:4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In those days it shall come to pass, that ten men shall take hold out of all languages of the nations, even shall take hold of the skirt of him that is a Jew, saying, We will go with you: for we have heard that God is with you.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스가랴8:23

영어(English) 를 조금만 아는 사람들은 방언이라는 단어가 곧 외국어라는걸 바로 알것입니다. 
그래서 헬라어에서 직역된 영어성경에선 단수가 아닌 복수로 쓰여졌다는것도 바로 보이실겁니다. 


그러나 한글 개역 성경에서는 한자어 단 하나로 문맥의 입장과 해석에 상관없이 '방언" 이라는 약간 의미가 신비스럽기까지 한 중국한자의 어려운 단어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즉, 우리가 보는 개역성경등은 그 번역 초기 문서가 학문적으로 정확히 출처도 알수 없는 중국 한자를 기본으로 하는 문맥과 단어에서 왔기때문에  읽는 독자들이 혼돈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방언 기도를 절대적으로 믿는분들이 보는 신약에서의 성경 구절을 전부 다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지면상 사도신경까지만 다루겠습니다)

And these signs shall follow them that believe; In my name shall they cast out devils; they shall speak with new tongues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 마가16:17

신약 성경에서부터는 languages 보다는 tongues 라는 단어를 본격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러면 이 단어를 영어 정통 사전에서는 어떻게 쓰는지 살펴보면 바로 보일것입니다.

---> None of the tribes speak the same tongue

그 부족들 중 어느 부족도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영어 사전)


즉, 마가 복음 16장에서 쓰인 '새 방언을 말하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11 제자를 불러모아서

새로운 언어 즉 이방세계에 나아가 악마들도 쫓고 새 외국어도 너희들이 말하게된다는 

지중해 지역의 외국 및 여러 그 당시 세계 선교 목표를 두고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And he said unto them, Go ye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to every creature. 
또 그들에게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 16:15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부활

하시고 승천하신후 

사도 바울은 당시 세계 선교로 나아가면서 

이 여러 방언 즉 여러 외국어로 말하는 

기적을 사도신경에서 기록하고 있는것입니다.


-- 사도 신경 12장 전체 내용 중 --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Now when this was noised abroad, the multitude came together, and were confounded, because that every man heard them speak in his own language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And how hear we every man in our own tongue, wherein we were born?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Phrygia, and Pamphylia, in Egypt, and in the parts of Libya about Cyrene, and strangers of Rome, Jews and proselytes,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Cretes and Arabians, we do hear them speak in our tongues the wonderful works of God.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Others mocking said, These men are full of new wine.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사도신경 12장 10~15

이렇듯, 정통 성경은 우리에게 방언의 정의를 확실히 하여 후대에 잘못된 오역이 없겠끔 길게 설명까지 달아놓았습니다. (여기서 새 술에 취했다고 본것은 그러한 기적과 같은 동시 번역을 듣도 보지도 못하여 그것을 본 일부 사람들이 술취해 보였다고 말을 한것입니다. 이 부분은 마리아와 일부 여자들이 성령을 받고 각자 외국어로 기도하는모습도 그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연약하고 영악한 후대의 인간들은 우리가 보고 성령의 말씀이다라고 하는 번역 성경에 잘못된 해석과 문맥의 모호함 혹은 단어의 불충실을 통해 정통 교리나 뜻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교회들이 바로 한국 대형 교회들입니다.

고린도 전후서부터 얘기되는 귀신들린듯한 "방언" 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할텐데,

우선 고린도 교회들을 다음에 다루기전에 당시 그 지역 교회들은 거의 10가지 문제가 동시에 터진 교회내의 교리적 다툼과 잘못된 의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여러가지로 권면하는 장이고 눈물로써 설득하는 서신들이 전부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히 기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6장)

"But when ye pray, use not vain repetitions, as the heathen do: for they think that they shall be heard for their much speaking.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And when thou prayest, thou shalt not be as the hypocrites are: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corners of the streets, that they may be seen of men. Verily I say unto you, They have their reward.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But thou, when thou prayest, enter into thy closet, and when thou hast shut thy door, pray to thy Father which is in secret; and thy Father which seeth in secret shall reward thee openly."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여러분들 한번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중언부언 하지않고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기도입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은밀한 중에 조용히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릴수 있겠습니까? 

더 이상의 어떤 기도가 정말 필요한걸까요? 

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로 슬픔에 찬 가운데 이 부분을 차분히 다독이며 정리한것이 바로 고린도 전서 전체 내용입니다.

다음 2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성령(聖靈) 치유 방언 각종 신내림

'성령의 은사' 라고 항간에서 정말 열심히 구하고 쫓는 무리들이 참 많더군요.

저도 영을 분별할때나 성경을 읽고 말할때 혹은 여기에 글을 쓸때, 절대적으로 성령의 도움을 간구합니다.

 아무런 잡음이나 노래, 음악, 소리등을 최대한 없애고 오로지 성령으로 말하는데 촛점을 두고 이 글을 보는 분들의 영적 평화와 도움 그리고 성장에만 몰입합니다.

그렇게 해도 사실 얼마나 제 영적필체가 여러분들에게 도달할지 사뭇 염려되는것도 인간의 허약함에서 오는 염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가 잘 안되면 이렇게 '에필로그' 로 약간 우회하듯이 가볍게 씁니다.

자,

성령은 분명히 구체적이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증거하는 신회의 주요한 분이시며 인격체이십니다.

따라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여러분 자신과 성령님간의 영적 교통의 한가운데 방해되는것이 있으면 정말 안됩니다.

제가 처음 난생 태어나 아주 진지하게 성령의 거룩한 은사를 받고자 일주일동안 열심으로 기도시작할때 받은 첫번째 응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너 제발 방좀 치워라....' 였습니다. ^^#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렇게나 던져져있는 책들, 상자들 책상위에 잡다한 온갖 것들, 모니터엔 TV '무도' 프로그램이 켜져있고, 각종 시사관련 인터넷창들, 책상옆엔 DSLR 및 전선뭉치들 방 창틀엔 먼지가득히 앉은 모습들.....

어디하나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들어올려다가 기겁하고 나갈 모습들만 펼쳐져 있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령님은 여러분들 부모님혹은 선생님 보듯이 아니 그 이상으로 거룩하고 존귀한 분이십니다. 그런분을 맞이하고 간구할때 과연 여러분들은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될까요?

한중(中) 수교를 이뤄내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적과 같은 외교역량을 펼친 김하중 주중대사님도 꼭 기도할때에는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필요하다면 목욕까지 하면서 주변을 깨끗이 정돈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기도할때에 될수있는한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 간증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기도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신다고 합니다. 아래를 자세히 보시면 어떻게 100%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지 원리를 발견하실겁니다.



"예수께서 기도하실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마 6:7

항간에 아니 제가 가보는 거의 많은 대형 교회들의 성령 은사 체험 or 치유대회? 라는 빌미로 과격한 깨지는 음악과 신들린듯한 모습들의 성령 간구를 보는데,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곳에서 단 하나의 영적 감흥도 혹은 성령님과의 교통도 느낄수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바로 '방언기도' 에 대해서도 논쟁이 격화되고 있는데, 제가 양쪽 입장 다 제외하고 차분히 고린도 전서 로마서를 정독한 결과, 사도 바울은 그 기도에 대하여 매우 우려섞인 서신을 당시 고린도 로마 교회에 정중히 경고하는내용뿐이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나중에 '기도' 편에서 어떻게 기성교회에서 왜곡하여 번역하였는지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1-32

위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가 하실때에는 제사장들과 귀신들린 문제로 논쟁하시는 가운데 제사장들에게 경고하는것인데, 그만큼 성령을 동반하거나 부를때에 준하는 행동 혹은 마음 자세는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예수께서 이참에 제사장들과 군중들에게 엄숙히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신학적 논쟁을 제하고서 저는 이 각종 은사대회 치유, 방언등과 같은 일종의 한국적 신내림 현상들을 매우 우려하고 이것은 정신병으로 갈려는 행동으로 봐도 하등 이상이 없을정도의 기괴한 모습이라는것을 엄숙히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전두엽 이상과 그 행동에 관한 연구나 논문을 제가 나중에 '기도' 편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반복리듬과 언어특질은 우리의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호르몬 이상분비를 도출한다는 내용연구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심이니라" 롬8:26

우리의 성령님은 우리 개개인의 필요사항과 영적 발전사이에 준비되고 단련되어질것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시기 때문에, 때론 응답이 안오는듯 하고, 혹은 비정하시기까지 할정도로 기도의 답이 없는듯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마치 신이 없다 혹은 내 기도의 영발이 약해서 문제일거라고 탄식하며 매달리는듯한 모습은 사실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8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6:31-3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직감이 빠르신분들은 '아 내가 내 자신의 이익만을 구하는 기도만 해왔구나!' 라고 느끼실겁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떼쓰듯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기도를 받으실수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과 저의 미래를 장기적으로 파괴하고 영적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참고 기다리는것도 큰 응답과 기도의 또 다른 참된 모습입니다.

그러면 이 반대로 신앙생활을 해오다 악령에 시달린 한 목사님 부부의 간증을 같이 시청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잘못된 기도 그리고 이상현상 (링크)**

제 주위에도 성령 치유 은사 방언대회 줄기 차게 쫓아다니다가, 결국 은혜도 못받고 생을 마감한분들도 계시고, 심지어 어느 목사님은 스스로 생을 끊은 분도 있습니다.

신학적 논쟁은 전 원하지 않지만, 분명히 일부라도 폐해가 발견이 되고 있다면 우리는 정확히 원인과 이해로 규명해야 하는것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사악한 이시대의 악을 대항하는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성령은 뭔가 대단한 기적과 같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다가올려는 분은 아닙니다.

늘 일상속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합당하고 그분을 거룩히 영접할때 성령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기도는 그분과 하나되어 무엇이든 구하면 얻게되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태어나는 진짜 기적을 맛보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의 종합적인 과정을 성령의 9 가지 단계 즉 성령의 열매라고 교회에서 배우셨을겁니다.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영생 (永生) Eternal life

   영생이라 함은 with Heavenly father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모두가 죽음에서부터 부활후 영원히 함께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1서 5:13

우리가 이 지상에 온 목적은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마련하신 그분의 구원의 계획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인 바로 이 영생의 축복을 누리는것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디도서 1: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요5:40, 마25:46

우리의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영원한 지식과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셔서 이 지구를 창조하시고 그 안에 선악을 알게되는 생명나무를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인류의 적정한때에 이 지상에서의 생육과 번성을 위하여 인류 최초의 자녀들인 아담과 이브로 하여금 그들의 의지를 통해 금단의 열매를 취하게끔 하시었고,

현재에 우리가 구원의 계획을 통한 영생을 얻도록 창세전부터 계획된 그분의 계획에 따라 생을 얻고 이 지상에서 자유의지를 행사하며 선과 악을 통해 영생을 선택하게끔 하고 계십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자도 있을것이며" 단 12:2

하나님은 그분의 속성 자체가 사랑과 공의이십니다.
이 모든것은 영원한 기초위에 계획되고 진행되어지며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들은 영과 육신적으로 죽을수밖에없는 연약함을 극복하게끔 도우시고자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지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3:36



이러한 원리를 민감하게 받아들였던 몇몇 성경속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부끄러움이나 위치를 관여치 않고 간절히 물었왔습니다.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가10:17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19:16

"가로되 어찌 이러한일이 있을수 있나이까?"  요3:9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누10:25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누18:18


사랑하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려는 성도님들, 구원과 영생은 완전히 다른것입니다. 교회모임과 예배를 통해 감동을 받는것은 좋으나, 그것이 실질적인 내안에 자리잡지 못하면 올바른것은 아닙니다. 남들이 먹는 누룩을 쫓지 마십시요 . 혹시 그저 지옥안갈려는 낮은 차원의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실질적으로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고결한 하늘의 원리와 그것을 통한 영원한 지식과 복음은 믿고 따르고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열리는것입니다. 그것이 지난번 언급한 "천국의 비밀" 이고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는 아무에게나 말하지 말라고 제자에게 당부하였던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되 세상 사람들은 세상적인 근심으로 스스로 이 값진 복음의 원리를 쉽게 받아들일수 없는것입니다. 비유와 은유로써 준비되고 받아들여질 시간도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영생의 기본 중심은 바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정확히 아는것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또 아는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아멘" 요한1서 5:20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느끼고 구원의 확신이 계십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거하기를 마음속 깊이 바라고 있습니까?


이러한 모든것의 참됨은 결단코 성령의 동반함이 없으면 이루어질수 없는 구원의 기본 원리입니다.

이 복음의 원리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다가갈지는 모르나,
서신으로써는 표면적인 의사전달이외엔 방법이 없으므로 우린 언제가 모두 한자리에서 불꽃같은 영의 확신과 놀라움으로 나눌날이 임할것을 저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성경 (聖經) Bible 이해론 - 에필로그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고 사도들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진바, 추호의 여지없이 성령의 도움과 바른 이해로 우리가 다가가야 한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러한 성경이 다르게 해석되고 번역되어 우리나라에 들어온것이 문제의 시발이었습니다.

이 점은 크리스챤 투데이의 "표준 새번역성경과 공동번역 성경의 오류(링크)" 라는 기사에서 면밀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이 기사 인터뷰에서 느낀점을 똑같이 성경을 보면서 초기에 느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너무나 많은 한자독음어(17C~18C 중국남방어)가 사용되어 본문의 정확한 뜻이 흐려지고 문맥전체의 의미보다는 단어나 문장해석에 골몰하게 되는 시각적 난해성에 빠지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1950~1970년대에 교육을 받은 기성세대 즉 목회자분들의 성경해석적 오류의 역사는 없을까 살펴보며 거의 반년동안 주석해석과 설교 초기 내용들을 찾아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거의 뒤통수를 맞은것처럼 초기 한국 신학 계통의 사람들이나 목회자분들이 성경을 주술적으로 번역과 해석을 한것을 많은 사례집이나 강연록에서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가 처한 그 시대적 상황이 강한 중독성있는 교리나 말씀등이 주효한 시대였고 한 두집건너 동네마다 강하게 민심을 사로잡았던 점집과 무당집등의 토테미즘영향이 그대로 현 기독교에 흘러들어왔던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글 구원(救援) 에서도 밝히다시피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 "예수 천국 불신 지옥" 과 같은, 시대적 상황과 말씀의 배경에 대한 해석은 원천적으로 제외하고 극단적이고 주술적인 표현들로 성경을 대중에게 설파하며 당대에 어렵고 힘든 민중들에게 마치 마약과 같은 (그들이 말하는)이단적 해석을 심어온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성경의 본 말씀의 주요 부분을 보면서 아주 간단히 어떻게 상황과 배경적 해석을 같이 해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예수 그리스도는 대중에게 말씀을 전파하는 방법과 그를 잘아는 제자들과 사도들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이 아주 구별되게 달랐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막6:33, 누 8:4

대중에게 말씀 하실땐, 은유와 비유등을 통해 좀더 대중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과 비교하여 이해도를 높일려고 애쓰셨고, 혹은 그를 흠잡을려는 대중속에 섞여 있는 바리새파 제사장들에게 난해가 느끼게끔 돌려서 얘기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 13:3

이 부분은 저만 이렇게 보는것이 아니라, 당시 제자들도 분명히 저와같은 점을 지적하여 예수 그리스도에게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13:11

지금 이 구절만 살펴봐도 교회를 다니는분은 조금 의아해 해야 정상입니다. 왜냐면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천국 가는게 기본 교리인데 제자들에겐 허락되고 당시 둘러쌓여 있던 수많은 군중에겐 허락되지 않은 천국의 비밀? 이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말입니다.(이것은 나중에 자세히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즉, '믿기만 하면 천국 아니면 지옥' 이 정도의 낮은 수준의 복음론에 사로잡혀 있는분들에겐 난해한 것이 바로 '정통성경' 입니다. 그러다 보니 앞에선 목사님들의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보다 우위에 서는 상황들이 종종 연출되고 번영신앙등이 교회내에 만연하여 대중이 세상적인 복받는거에 매진하는 상황이 나오는것입니다.

그러면 믿고 시인만하면 구원받는다는 로마 교회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10) 정면으로 배치되는 다음 구절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걸까요? 당시 요한은 말년에 소아시아와 에베소교회를 돌던중이었습니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2:4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 요일 3:8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일3:10

좀 민감하신 분들은 바로 의미를 조금 파악하셨겠지만, 각 교회가 처한 지역 상황이 전혀 다른데서 오는 말씀의 차이라는걸 아셨을겁니다.

당시 로마교회는 순교가 만연한 지역이었고 믿는다는 소문이나 고백만으로 초기 기독교 신자들의 희생이 엄청난 지역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저자가 강조할수 밖에 없는건, 믿음으로 죽더라도 구원의 약속이 있기에 믿음 구원론을 집중에서 로마서 전체에서 강조한것입니다.

하지만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는 당시에 많은 성도들의 죄와 도덕적 타락등으로 교회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짐에따라 결단코 죄를 짓고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자라고 아주 단언적인 선언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차이가 비단 두 경전에만 나와 있을까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 11:2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보십시요! 성경에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받는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어쩌면 그 수많은 기독교에 관심있고 배울려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배척하고 내쫓는 상황이 연출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저 당시 앞뒤 상황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체 문장만 보고 믿으면 성경은 전체적으로 아주 이상한 상황들이 많이 연출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수많은 기적과 사역을 군중들에게 한 이상 그 이상의 무슨 다른 말씀이 필요했겠습니까? 침례(세례)요한이 앞서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역설하며 다녔고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던 상황에서 무엇이 어떠한 교리적인 이유가 더 필요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대면하여 보는자 그리고 그 군중들에겐 오직 그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를 믿고 따르기만 하면 당시에 되었던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성경을 보는 이상으로 당대에 그 사람들은 직접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하루하루가 고귀한 말씀을 듣는 성전과 보고의 장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한번 정확히 재해석한것이 요한 입니다. 공교롭게도 요한복음이나 아래내용 모두 같은 저자라는걸 명심해서 보십시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구원 Salvation (救援)

구원이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지상에 오셔서 사람들을 구원코자 많은 기적과 은혜를 베푸시고 그분의 제자들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전해왔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철학과 사상으로 혼돈의 인생속에 방황하며 생을 마쳐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그분의 보혈로 인하여 영적 사망에서 벗어나 온 인류의 화목제물이 되신 그분을 따르므로써 다음 세상에서의 화평과 하늘나라의 상속 및 영원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약속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이고 분명한 그분의 인류 대속의 계획을 구원(救援)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니라" 요3:16-18

   믿는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확실히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소중한것을 맡길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생명도 마다하지 많고 목숨을 다해 그를 위하여 희생을 하기도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도다" 요 1:12

영접한다는것은 헬라어로 '람바노' to take 즉 내 자신을 완전히 붙잡히게 나둔다는 순종과 겸허함의 진실된 받아 들임의 자세를 말하는것입니다.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8:14-17)

따라서 영접한다는 의미는 우리 자신을 완전히 그분에게 맡기고 우리의 운명을 그분이 짊어지시도록 순전히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8~30

"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 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음을 당하셨으나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다." 베드로전서 3:18

즉, 이러한 마음가짐과 태도가 이루어질때 우리는 그분을 확실히 믿는 마음이 생기며 성령이 우리안에 거하게 될수 있는 영적인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믿음이 생기는것입니다.


이러한 예로 성경속의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리스도을 믿는 다는 신앙고백으로 순교의 단열에 까지 오르는 경지까지 오른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10

당시 세상을 지배하던 로마는 그리스도인을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탄압하며 사막의 동굴이나 땅속으로 숨게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 입으로 "내가 그리스도인이다" 시인하는것은 '나는 그리스도를 믿기위해선 죽음도 불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태도를 나타내는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세계곳곳에서 믿는다는 이유로 순교당하는 분들이 바로 이러한 믿음에 기초하고 있는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것은 행위로 난 것이 아니니 그래서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8-9

따라서, 우리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분들 앞에서는 감히 어떠한 우리의 옳은 행실이나 업적으로 자랑치 못하는것입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13: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바로, 이러한 마음의 변화로 인한 개심과 확실히 믿는 믿음에 의하여 우리안에 드디어 성령이 임하며 궁극적인 그분의 구원의 길에 동참하며 영생을 바라보게 되는것입니다.


"만일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8:14-16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롬8:9, 요16:13

사랑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여러분 우리는 과연 구원 받았다고 할수 있습니까? 우리는 온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습니까? 성령의 따뜻하고 화평한 마음의 평화가 우리속에 있습니까?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이러한 모든것이 진실된 복음의 반석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구원의 길임을 영의 확신으로 전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



    세계 모든 만방에 그의 이름이 널리 퍼지는 이때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로써 그분의 발자취와 사명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미가 4장:3-4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앞으로 다가올 환난과 심판을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이말씀을 마치시고 저희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고전15장, 행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행할때 가장 고귀하며 성결한 삶을 살아나갈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진실로 이 험난한 광야 같은 삶에서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요 17:1-3

또한 그를 따르던 사도들과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말씀마다 확증하며 담대히 그리스도를 따르는 구원과 영생의 길을 사람들에게 전파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줄로 알것이요,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줄을 아노라" 요한 1서 내용중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살때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에 대한 소망을 가질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 11:2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지상에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이 원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때 우리는 구원과 영생에 대한 소망 그리고 좀더 나은 사람으로써 주위와 이웃 가족들에게 실천적인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써 거듭날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