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University 과정을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내렸던 결론은 우리 동양 아니 한국인들이 나아가야할 과정중에서 필히 원칙과 규범,원리 A true, principle and rule 등에 대한 양보없는 정신을 좀 서구로부터 배워야한다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우리 한국 문화는 세계속에 한류라 하여 감성적으로 많은 동감과 발전을 가져오고 있지만, 아직도 모방경제나 카피상품정도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중국 인도로부터 추월을 당하고 여러가지 우려섞인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급기야 많은 젊은이들이 살기힘든 대한민국을 떠나 이민을 고려해야 하는 경제사회 약소국으로 요즘 전락하고 있는다는것에 개인적으로 심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국가적인 환난은 결국 우리의 정신과 사상에서 오는 문제일수 있다는것에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저와같이 계속 이 방언기도 부분만 살펴봐도 얼마나 허무맹랑하게 목사들이 와전시키고 뒤틀고 오역하여 가르치는지 아실수 있겠지만,
그만큼 우리사회 구성원들의 생각이 대충 대충 , 그리고 원칙보다는 실리와 효율에만 매달려 눈에 실질적인 보상이나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조급증적인 즉 병적인 트라우마에서 나온 일련의 문제라는것을 또한 직시해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원칙과 정확성에 벗어난 과정을 걷다보면, 반드시 탈이나고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왜 ? 서구인들이 발전은 더딜지언정 원칙을 강조하고 가깝게는 건널목 신호를 반드시 지키며 학문적으로는 절대로 인간관계나 동정으로 점수를 주지 않는지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방언기도 그 오역의 역사 - 무려 10여편에 이르는 이때즘...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무엇을 느끼십니까?
제가 한국 서울, 미국 LA NY 좀 제대로 된 가르침을 하는곳이 없는가 한국 대형교회들을 가봤지만, 마음속 깊이 절망하고 실망만 하는것은 그곳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백수 무당들과 온갖 아름다운 세상 가르침으로 포장된 귀신의 투전판뿐이 없다라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실망스러워 격하게 좀 표현했고 물론 신실함을 찾는 몇몇분들도 좀 봤습니다.) 조금만 목사들이 얘기하는거 집에와서 신약성경과 대조해보면 거의 아니 90% 사실과 다른것을 가르치는것을 발견했을뿐입니다.
그래서인지 본 예배에서는 마음은 들뜨고 좋은데 집에와서는 뭔가가 꺼름찍한 알수없는 기분이 드는건 개인적으로 성경을 제대로 알기원하는데에서 온 비교분석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만 이러면 저는 가히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폐단을 느끼는 성도들이 한두명이 아니고 급기야 미국의 어느 대형 교회 목사는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교단을 이끌었다고 대형교회 포기 선언까지 하고 있는게 요즘 기독교계의 현실입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미국 시카고 Willow creek church 를 이끄는 담임목사Bill Hybels가 공식적으로 officially "우리는 교인 숫자 늘리는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드는데에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라고 지난 30년간 자신들의 자체 연구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로 이 교회가 한국 교회들의 우상이된 표준 대형교회입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신약 성경 그대로 가르치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데, 교회에 금력과 권력이 결합이 되니 도저히 성경대로 가르쳤다간 자신들의 경제효율에 안맞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도 모집에 세상적으로 말씀을 예쁘게 하는 스타 목사들이 필요하고 종교연예인등이 양성되니 일반 성도들은 교회에 와서 재미있는 사교활동에 촛점을 맞추게 되고 말 그대로 예배에 앉아 말씀듣는 로보트가 되어버리니 no brain 화 되어가는 결과가 결국 지난 32년간 교회사역 결과로 도출된것이지요.
돈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원칙을 벗어나는것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직업으로 갖는 보수받는 목사제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하고 평신도가 서로 가르치고 말씀하며 훈련하고 운영하는 초기 신약성경 교회로 돌아가야 기독교도 살고 나라도 삽니다.
그 정신을 한국 교회에서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일단 한국 교회는 성경번역부터 다시 하고 방언기도 부터 없애면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